22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남북정상회담의 원만한 성사를 바라는 뜻에서 직원들이 5월 급여중 1%를 일괄 공제해 남북경협기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의 총 직원수는 500여명으로 이번에 출연되는 금액은 1000만원이다.
이에 관련해 통일부는 22일 수출입은행 직원들이 출연한 자금에 대해 경협기금으로 승인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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