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무엇보다 동양생명이 인수한 태평양생명의 전직원 및 설계사가 처음 한자리에 모여 합병을 축하하는 자리로 대형 생보사로 발전하는 동양생명의 위상을 제고하고 합병 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고객의 수호천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동양생명의의지를 표현하는 자리였다.
또한 동양생명 수호천사대회는 지난 회계연도 동안 호사의 발전을 위해 땀 흘린 임직원 및 수호천사의노력과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손익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효율 중심의 경영을 통해 창립 이후 10년 만에 최초로 흑자를 시현한 해여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동양생명 수호천사대회의 수호천사 대상은 용상지점 용산영업소의 조순아 수호천사가 수상하였으며 상금 1천만원과해외여행자금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또한 수호천사 신인대상에서는 인천지점 인일영업소 최은희 수호천사가 수상하는 등 총 9개 부문 235명을 시상하였으며 시상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부상으로 수여하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