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터텍은 이번 중국진출의 경우 독일 등 해외 유수의 경쟁업체를 물리치고 사업의 세계화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금호미터텍 김상철 사장은 “이번 중국진출을 계기로 일본 수도미터기 시장에 신규진출하고 러시아에도 가스미터기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상당한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양국의 민관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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