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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권, 지난 해 2천150억 흑자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10 14:16

굿모닝증권이 지난 회계연도(1999.4∼2000.3)에 2천154억원의 흑자를 냈다.

굿모닝증권은 쌍용투자증권에서 회사명을 바꾸고 새 출범한 지 1년을 맞은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회계연도 경영실적을 발표한 뒤 올 회계연도의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굿모닝증권이 발표한 지난 해 경영실적에 따르면 회사는 3천929억원의 매출(수익)을 올려 2천1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직전 회계연도 1천304억원의 적자를 냈던 것과 비교하면 3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흑자 전환을 이룬 것이다.

굿모닝증권의 티모시 매카시 이사회 의장은 `결산기인 지난 3월 현재 굿모닝증권의 고객계좌는 43만6천147계좌며 종합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으로 출범한 `굿아이(Goodi)` 계좌수도 10만개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매카시 의장은 `온라인트레이딩, 리서치, 기업금융 등 우리의 강점이자 핵심역량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레버리지효과를 얻을 것이며 이같은 경영전략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매카시 의장은 또 `기업지배구조, 재무회계 등 경영 투명성에 있어서 굿모닝증권이 한국 증권업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석동 대표이사 회장의 사임으로 단일 대표이사가 된 도기권 사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절묘하게 결합, 올 회계연도에는 5대 증권사의 위치를 확립한다는 게 경영목표`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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