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속에 벌어진 이날 행사에는 3월13일부터 4월8일까지 접수받은 총 37만여점의 예선공모 작품중 심사를 통과한 1만600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가했다.
삼성생명은 최종심사를 거쳐 전국적으로 4명의 대상작을 선정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금상 이상의 수상자중 21명에게 7박8일의 유럽미술견학 기회를 주는 것을 비롯 총 4000명에게 입상의 영광을 준다.
한편 비추미는 삼성생명이 21세기를 기념해 해리(해), 달리(달), 별리(별) 등을 상징으로 제정한 신캐릭터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