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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UN공업개발기구와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26 11:31

대북 투자사업관련 공동지원체제 구축 등

산업은행(www.kdb.co.kr)은 26일 UNIDO(유엔공업개발기구) 서울투자진흥사무소와 국내외 산업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에는 대북한 투자사업관련 공동 업무협력, 국내외 산업기술정보의 상호제공 및 산업기술관련 연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은의 기업금융 노하우 및 축적된 기술·사업성검토 능력과 UNIDO의 대외경제협력에 대한 오랜 경험이 적절히 조화된다면 국내외 산업기술 발전은 물론 양기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은 金玘成이사는 "남북경협 추진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으로 대북 경제협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UNIDO(UN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

개도국의 산업개발 및 공업화를 지원하고 회원국간 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67년 유엔의 16번째 자문기구로 설립됨. 현재 남, 북한을 포함하여 169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음. 한편 UNIDO는 국가간 자본 및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하여 한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등 12개국에 투자진흥사무소(Investment & Technology Promotion Office)를 운영하고 있음.

한국에는 87년에 UNIDO와 한국정부간 협정체결로 투자진흥사무소를 개소하였으며 북한관련 경제협력사업으로 98년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제2차 나진·선봉투자상담회 참가단을 모집한 바 있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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