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세아종금 스위스 프리밧방크 컨소시엄에 팔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20 14:23

아세아종금이 스위스의 프리밧방크 IHAG 취리히 가 중심이 된 유럽계 은행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아세아종금은 20일 기존 최대주주인 대한방직의 지분 28.62%(약 860만주)를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5개 은행 컨소시엄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은행 컨소시엄은 앞으로 아세아종금의 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하게 돼 국내 종금회사의 대외신인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세아종금측은 매각대금을 밝히지 않았으나 금융감독위원회는 단돈 10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전했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앞으로 3개월 내에 3천만달러를 투자하고 올해 하반기에 약 5천만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아세아종금을 금융지주회사로 5억 달러를 금융분야에 추가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빠른 시일내에 다른 종금사를 인수합병해 투자은행으로의 전환기반을 마련하고 이후 다른 증권사와의 인수 또는 합병으로 경쟁력있는 투자은행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컨소시엄은 지방종금사와 증권사 매입의사를 이미 금감위에 타진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금융기관의 인수 합병 바람이 일 것으로 보인다.

아세아종금은 지난 77년 11월 1천519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된 종금사로 자산이 2조6천173억원이며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9.73%다.

아세아종금의 외자유치는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국내 종금사로서는 처음이며 스위스계 은행자본이 국내에 들어온 것도 처음이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