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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중 신설법인 사상 첫 4천개 돌파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18 14:04

어음부도율은 0.15%로 하락

지난달 8대 도시의 신설법인수가 처음으로 4천개를 넘어서는 등 창업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중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수원 등 8대 도시의 신설법인수는 전달보다 1천125개 증가한 4천605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월중 신설법인수는 작년 12월(3천164개) 처음으로 3천개를 초과한데 이어 1월 3천625개, 2월 3천480개를 기록하면서 3개월만에 4천개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올 1.4분기 신설법인수는 1만1천710개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의 6천865개보다 70.6%나 증가했다.

8대 도시의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 배율도 창업이 급증한 반면 부도법인수는 감소함에 따라 전달의 15.7배에서 24.4배로 상승해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

한편 3월중 전국의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보성어패럴 계열사 부도금액이 줄고 신규 거액부도도 없었던 데 따라 전달의 0.19%에서 0.15%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19%에서 0.15%로 떨어졌고 지방은 0.18%로 전달과 같았다.

전국 부도업체수는 495개로 전달보다 31개 감소해 영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부도업체수도 전달의 22.9개에서 19개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12개에서 174개로 감소했으나 지방은 314개에서 321개로 증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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