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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경수로 관련보험계약 간사예정사에 LG화재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18 13:01

21일께 보험계약 세부사항 최종결정될 듯

LG화재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북한지역 경수로건설 등 공사 관련 보험계약을 위한 간사 예정사로 지정됐다.

18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한국전력측은 LG화재를 북한 경수로건설 등 공사 관련 보험계약 체결을 위한 간사 예정사로 지정해 이번주 중 세부 보험계약내용을 협의키로 했다.

북한 경수로건설공사는 9년간에 걸친 공사 금액이 약 4조5천억원규모로 관련 보험의 총 보험료가 건설공사보험,조립보험,자동차보험,배상책임보험 등을 합쳐 1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규모가 큰 건설공사보험과 조립보험 등은 LG와 삼성,현대,동부를 비롯한 상위 6개 손해보험사가 인수하고 자동차보험과 배상책임보험,신변안전상해보험 등은 나머지 손보사들이 나눠 인수케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재와 한전측은 세부사항을 협의한 뒤 오는 21일께 보험계약 내용을 최종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 경수로건설공사와 관련된 보험으로는 경수로 건설공사중 위험을 보장하는 `건설공사보험`과 `조립보험`외에 경수로 건설후 재산관리 및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지도 모르는 배상책임손해를 보상해주는 `원자력보험`과 건설공사 중 근로자의 재해위험을 보장하는 `근로자재해보장 책임보험` 및 자동차보험 등이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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