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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종 주가 점진적 회복 전망 … 대우증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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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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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을 비롯한 국내 통신주들의 주가가 4월을 바닥으로 5월부터 점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증권은 14일 통신업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총선이후 신세기통신 인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결정과 오는 7월 차세대통신망인 IMT2000사업자 선정 등으로 인해 통신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고조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최근 국내통신주의 하락은 작년에 주가의 대폭 상승에 따른 기간 및 가격조정이 필요했고 또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의 특성상 전반적인 주식시장 수급악화에 따른 주가 하락세 영향과 전세계적인 통신주 하락으로 인한 동조화 현상 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같은 요인들에 의해 국내 통신주들은 작년 고점을 형성한 이후 충분한 기간조정을 거쳤고 올해 고점대비 주가가 많이 하락해 예상실적 등을 고려할 때 주가수준이 저평가된 상태로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총선이후 공정위의 SK텔레콤의 신세기통신 인수에 대한 최종결정이 내려지고 한솔엠닷컴에 대한 인수.합병이 가시화됨에 따라 다시 한번 인수.합병 이슈가 대두되면서 통신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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