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기술투자는 29일 지난 21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I&G기술투자의 지분은 이문종 대표이사가 20%, 두인전자가 5%,동양증권이 2.5% 를 보유하고 있고 이 대표이사가 설립한 코리아밸류에셋은 지분참여를 하지 않았다. I&G기술투자는 삼성 금융소그룹 펀드매니저와 신용평가사 애널리스트,포항공대 바이오텍 전공자를 영입,인터넷과 바이오텍 분야의 벤처기업을 발굴,집중투자할 방침이다.
또 조만간 지분참여사인 동양증권, 두인전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벤처기업 발굴 뿐 아니라 인큐베이팅,경영컨설팅,마케팅 지원,기업공개 주선 등 벤처기업관련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올해안으로 1천억원을 모아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한다는 목표이며 현재 모집이 완료된 100억원으로 내달 1호 벤처투자조합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