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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베트남 DAF 응웬 쾅 둥 부총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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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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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의 주가가 28일(현지시간) 골드만 삭스 수석 투자전략가의 주식투자 비중 축소 권고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그간 큰 폭으로 올랐던 인텔과 시스코 시스템스, 아메리카온라인 등이 하락을 주도하면서 전장보다 124.56 포인트(2.51%) 떨어진 4,834.00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주가지수는 89.74 포인트(0.81%) 빠진 10,936.11 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며 11,000 포인트선이 다시 무너졌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6.13 포인트(1.06%) 하락한 1,507.73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골드만 삭스의 수석 투자전략가인 애비 코언이 투자자들에게 자산 중 주식 비중을 70%에서 65%로 줄이고 현금 비중을 제로에서 5%로 늘리도록 권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폭이 큰 대형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골드만 삭스 투자정책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코언은 투자자 사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왔으며 작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주식보유 비중 축소를 권고했다.

코언은 그러나 주가 움직임을 가장 폭넓게 반영하는 S&P 500 지수가 올해 8-10%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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