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에 따르면 ‘리스크스펙’ 솔루션은 국내 모형에 맞도록 예측시스템이 장착돼있어 외국의 리스크관리시스템들이 제시하는 손익 산출보다 더욱 정확한 예상 값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개인투자자 스스로가 인터넷베이스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재화를 월별로 손익을 산출할 수도 있어 다른 리스크 솔루션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IIT측은 현재 한빛투자신탁, 동원증권등과 ‘리스크스펙’ 도입 계약을 끝냈으며, 중소금융권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상연 기자 syl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