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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경기둔화불구 민간은행 클레임 소폭감소`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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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17 18:38

벤처기업협회 조사결과 38%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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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테헤란로 일대의 정식 명칭으로 `서울벤처밸리`가 가장 적합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벤처기업협회가 지난 2월 일반 네티즌들과 벤처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테헤란로 일대 벤처밸리 명명을 위한 리서치`에 따르면 응답자중 38%가 `서울밴처밸리`를 지지했다.

20일 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총746명의 응답자중 38%에 이르는 284명이 `서울밴처밸리`를 지지했고 `테크노밸리` 26%, `디지털밸리` 25% 기타 10% 의 결과를 나타냈다.

이번 설문조사는 테헤란로 일대가 벤처기업의 메카로 부상하면서 행정구역의 이름과는 별도로 미국 실리콘밸리 같은 국제적인 랜드마크(Land Mark)의 기능을 가지는 명칭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가장 적합한 명칭의 선정을 위해 실시됐으며 IT 유전공학 환경분야 등 각 업종의 벤처기업들을 포괄할 수 있는 대표성과 실리콘밸리같이 향후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국제성 미래성 상징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현재 `디지털밸리`등으로 혼용되고 있는 용어를 통일하기로 하고 관계기관에 `서울벤처밸리`를 공식명칭으로 사용하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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