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항성 지수도 오전장을 2.6% 오른 16,784.53 포인트에 마감한 후 오후 1시 15분(이하 한국시간) 현재 전날보다 2.36% 뛴 16,744.45 포인트를 기록중이다.
타이베이 증시의 가권 지수도 선거 후 정정 불안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우 폭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오후 1시 15분 현재 80.51 포인트, 0.
호주 증시도 이날 0.7% 상승해 장을 마감했으며 뉴질랜드 역시 다우 폭등의 영향으로 1.8% 상승했다. 싱가포르도 스트레이츠 T 지수가 오후 1시 15분 현재 1.9%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상하이와 선전의 B 주식도 각각 1.25%와 1.37%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의 경우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가 2.29% 상승했으며 파리의 CAC 40 지수도 1.12% 뛴 것으로 집계됐다.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1.71% 상승한 6,557.20으로 나타났다.
중남미 역시 다우 폭등에 자극받아 보고타,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및 상 파울루 증시들이 최고 1.79%(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0.21%(보고타) 뛴 것으로 나타난 반면 카라카스와 멕시코 증시들은 지수가 빠진 것으로 집계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