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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행장교체 사전보고 생략, 관행 무시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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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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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이 지방 중소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매칭펀드방식으로 1조2500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방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은 기존의 구조조정 입지지원 유통구조 개선사업 등으로 구분해 온 사업을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으로 통합해 시·도지사가 기업 자금수요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고 시장재개발 사업은 종전대로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1조2500억원의 자금은 창업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1조1600억원 가량이 지원되고 시장재개발 용도로 900억원 가량이 지원된다.

사업별 지원조건은 우선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의 경우 8억원 한도내에서 3년거치 5년분할 상환이며 시장재개발사업의 경우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으로 대출금리는 8.25%내에서 시·도별로 여건을 고려해 결정하게 된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2000억원으로 가장 많고 경기가 1500억원 서울이 1300억원 등으로 결정됐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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