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성되는 1조2500억원의 자금은 창업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1조1600억원 가량이 지원되고 시장재개발 용도로 900억원 가량이 지원된다.
사업별 지원조건은 우선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의 경우 8억원 한도내에서 3년거치 5년분할 상환이며 시장재개발사업의 경우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으로 대출금리는 8.25%내에서 시·도별로 여건을 고려해 결정하게 된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2000억원으로 가장 많고 경기가 1500억원 서울이 1300억원 등으로 결정됐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