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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경제성장률 1% 근접`-한은총재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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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7 17:16

전문 지불결제수단 공급업체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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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뱅크 커뮤니케이션즈와 한솔M.컴이 전자화폐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출자 법인을 설립키로 합의하고 7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동출자법인은 PCS 모빌 네트워크를 이용한 개인인증과 후불결제방식, 인터넷상의 선불결제방식을 결합시켜 유선과 무선에서 사용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전자화폐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골드뱅크는 신규법인에서 제공하는 선불결제방식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디지털 컨텐츠에 대한 공급원을 확보하고, 자체 운영중인 쇼핑몰 및 컨텐츠 사업분야에서 다양한 결제수단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솔M.컴은 모빌 인터넷사업에서 지불과 후불결제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디지털 컨텐츠 구입 및 쇼핑몰에서의 상품구입이 더욱 쉬워졌다.

신규법인은 우선 모빌 네트워크를 이용한 후불결재시스템과 인터넷상의 선불결제시스템을 제공하게 되며 이를 이용한 인터넷 빌링, 모빌인터넷 티케팅, 쿠폰 및 상품권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골드뱅크 김진호사장은 "양사는 동업업체들과의 적극적인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신규법인의 사업성과를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고 신규법인을 유무선 인터넷을 통합하는 전문 지불결제수단 공급업체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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