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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종금,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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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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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주가가 6일(현지시간) 경기가 둔화될 때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해 나갈 것이란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이 악재로 작용해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주가지수는 월마트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이 하락을 주도하면서 6일장만에 하락세로 반전해 196.70 포인트(1.90%)가 떨어진 10,170.50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7.89 포인트(1.27%)가 하락한 1,391.28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4,980.15 포인트까지 상승해 5,000 포인트 돌파를 시도하다 막판에 하락세로 돌아서 전장보다 9.92 포인트(0.20%)가 떨어진 4,904.87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3.67 포인트(0.6%)가 오른 601.64 포인트로 장을 마감하며 올들어 13번째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증시는 그린스펀 의장의 발언이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면서 금리동향에 민감한 `구경제` 주식 종목을 중심으로 전반전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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