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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신성통상 해외법인 매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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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9 11:41

상담 및 서비스 등 모든 보험업무를 사이버로 처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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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현대해상화재보험이 한국정보인증(주)과 상호공동업무체계 마련을 위한 제휴식을 가짐으로써 전자서명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 보험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일화재, 삼성화재등도 인증체계를 갖추는 등 보험사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에 현대해상과 한국정보인증이 체결한 상호공동업무체계는 인증서비스 활용을 통한 사이버 보험업무 활성화, 공동상품개발 및 전산네트워크 연계, 양사 업무관련 공동마케팅, 인증사업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비 등이 주요내용으로 고객이 사이버거래시 전자문서에 대한 안전성, 신뢰성이 확보되어 대외신용도를 높임은 물론 인증 등록기관으로써 업무수행이 가능해져 영업활동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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