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영 클럽부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보고와 올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 기술신용보증기금이 벤처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가나정보와 반도체 자동포장시스템을 개발한 씨어테크의 투자설명회도 함께 개최했다.
한편, 기보엔젤클럽은 지난해 3월에 결성돼 지금까지 7차례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해 1개사를 코스닥에 상장했고 올해중에 정보통신관련기업 3~4개를 추가로 상장할 계획이다.
김준모 기자 jm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