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일銀, 재상장, 2003년까지 기다려봐야`- 제일은행장

박용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25 19:31

동양-흥국생명 기대이상 선전, 삼성화재 394건 예약확보

보험-은행의 방카슈랑스 첫만남인 은행 지점내 보험상품 직접 판매에 나선 동양, 흥국생명, 삼성화재의 판매실적이 의외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화은행과 업무제휴를 체결, 공동 판매에 나선 동양생명은 지난 1일부터 전 상품판매를 개시해 24일까지 평화은행 6개지점에서 279건 총 수입보험료 207만원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점 당 평균, 해피데이 행운보험 41.2건, 기타 보험 5.3건씩 판매되는 등 기대이상의 실적으로 보여줬다”며 “은행내 판매가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했다. 동양이 제시한 실적에 따르면 상품 비중으로는 해피데이 행운보험이 전체 24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월 4만원대 수호천사시리즈 보장성상품도 32건 정도 판매됐다. 이외에도 월 12만원 종신보험상품도 1건있었다. 이는 생각한 것 이상 순조로웠다는 게 동양생명의 자체 평. 특히 해피데이 행운보험은 판매실적이 뛰어나 동양은 한층 높은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 상품은 단돈 3000원에 1년동안 공휴일, 주말 재해에 최고 3000만원 보험료를 보장해주는 순수 보장성 보험상품으로 동양의 사이버 상에서 주력으로 판매하는 상품이기도 하다.

지난 1월 24일 조흥은행과 지점 공동 판매에 나선 흥국생명도 24일 현재 한달동안 서울지역 두 개 지점에서 총 16건 보험 상품 판매, 약6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여 동양과 비슷한 판매실적을 보였다. 흥국생명은 주로 월 1∼3만원대 중저가의 보험상품인 으뜸 여성건강, 으뜸 교통 상해보험 등 3종의 보장성 보험 상품 위주로 판매했다.

흥국과 같은 시기에 판매에 나선 삼성화재의 실적은 가장 두드러졌다. 삼성화재는 조흥, 한미, 주택 은행 등 서울 지역 12개지점에서 일반, 장기, 자동차 보험 등 전 상품을 판매, 총 39건 572만원의 수보료 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으며 약 394건의 예약을 확보해 은행내 직접 판매의 효과를 맘껏봤다.

한편 보험업계 관계자는 “은행 지점내 직접 판매에 나선 이들 업체들의 성과가 높아 보험업계의 은행내 직접 판매대 설치가 한층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용수 기자 pys@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보험 소비자, 가입부터 상품 별 비교까지 생성형 AI 적극 활용…"보험사 역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 [보험산업 AI 전환]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직접 비교하는 단계까지 나아간 만큼, 보험사들의 역할도 위험 인수자에서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됐다는 진단이 나왔다.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위험과 보험에 관한 국제 세미나’에서 알렉스 지아 베이징대 교수 겸 제네바협회 디지털기술 부문 디렉터 "소비자의 경우 글로벌 평균 68%가 보험 가입 전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비교·분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응답 기업의 90% 이상이 관련 보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라며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인해 보험회사의 역할이 위험 인수자에 머무르지 않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되 2 DQN한화생명, 3개월 새 약관대출 35% 급증…생활자금·투자수요 확대 [생명보험사 약관대출 비교] 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약관대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경기 불확실성과 긴급 생활자금·투자자금 수요가 맞물리면서 보험계약을 유지한 채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확대된 영향이다.금융당국이 보험권의 약관대출 관리 강화를 주문하며 일부 보험사들이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 총량 관리에 나섰지만, 여러 보험계약을 통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약관대출의 특성상 정책 효과에는 일정 부분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과 각 사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 6개사(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NH농협생명·ABL생명)의 올해 3 한화생명, 기본자본 58%…내부모형 도입 등 건전성 관리 부심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글로벌 대체투자 성과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기본자본 체력은 규제 마지노선 수준으로 자본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공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과 투자 다변화 전략이 요구자본 부담을 급격히 키운 반면, 기본자본 축적은 본업 위축과 조달 비용 유출로 인해 발목이 잡힌 것이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한화생명의 기본자본 비율은 58.8%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