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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우량대기업 협력업체에 생산자금대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25 15:44

쌍용화재해상보험, 투자자문사 설립

금융감독위원회는 25일 두원생명의 허가를 취소하고 관할 법원에 파산을 신청키로 했다.

금감위는 두원생명이 작년 12월1일 현재 실사결과 부채가 자산을 2천969억원 초과하는데다 대한생명으로 계약이 모두 이전돼 더이상 보험사업의 영위가 불가능하다며 청문을 거쳐 두원생명의 보험사업 허가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위는 이에따라 두원생명의 관리인을 해임하고 예금보험공사의 안순천(安順天) 검사역을 두원생명의 청산인으로 선임하는 한편 관할 법원에 파산신청을 하기로 했다.

두원생명은 부실생보사중 원매자가 없어 작년 12월1일 영업이 정지되고 대한생명에 계약이 이전됐다.

금감위는 또 쌍용화재해상보험이 신청한 자본금 30억원 규모의 `쌍용투자자문(가칭)`설립을 허가했다.

이와함께 금감위는 한미은행이 자산운용회사인 유리자산운용㈜의 지분 34.25%를 25억원(주당 5천원)에 인수하는 주식소유 승인을 의결했다.

유리자산운용은 자본금 73억원 규모로 증권투자회사(뮤추얼펀드)의 자산을 운용하는 회사로서 루슨트테크놀로지의 김종훈 사장(31.51%)과 정영태 부사장(67.12%)이 대주주다.

한미은행은 정영태씨가 보유한 지분중 34.25%를 인수하게 된다.

금감위는 또 현대그룹이 인수한 부실생보사인 한국생명이 조선생명을 1 대 0.5의 비율로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인가했다.

이와함께 금감위는 청구화공㈜의 김태진 대표이사가 제주은행 주식을 최대주주인 외국인과 같은 지분율인 24.28%까지 취득하겠다고 신청한 동일인 주식보유한도 초과에 대해 제주은행의 자본확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시장취득이 아닌 유상증자 참여방식으로 취득하는 조건을 달아 승인했다.

제주은행은 현재 일본회사인 천마㈜와 이 회사 대주주인 김성인씨가 최대주주로 24.2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금감위는 이와함께 서울보증보험이 지급보증한 대우 회사채의 대지급을 위해 예금보험공사에 대해 약 6조원의 소요자금을 서울보증보험에 출자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서울보증보험은 대우발행 보증채 원금 7조1천억원의 약 63%에 달하는 4조5천억원과 이자 1조5천억원 등 6조원을 대지급하게 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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