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국제통화기금(IMF)체제 돌입이후 외국투자자금의 국내유치를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온데다 앞으로도 한국경제 및 증권시장에 대한 홍보필요성이 커 국제금융계의 유력인사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빙크스 고문은 영국출신 변호사로 브리티시 페트롤륨을 거쳐 지난 95년 메릴린치 수석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향후 증협이 주최하는 투자설명회 개최, 각종 시장동향 조사 및 월스트리트의 주요 정보 및 선진증시제도 도입제안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