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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G&G회장 전격구속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19 11:15

공동전산망의 경우는 밤샘작업으로 모두 복구돼 증시가 열리는 21일에는 증권거래에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투신, 증권사지점의 피해는 아직 복구되지 못하고 있다.

증권전산 관계자는 “공동전산망 16개 회선에서 장애가 발생했으나 밤샘작업으로 회선을 복구했다”며 “한때 전력공급도 끊겼으나 사내 무정전전원장치(UPS)가 가동돼 시스템에 훼손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21일 증권거래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의 경우는 전화선이 일부 훼손돼 입출금 등을 비롯한 문의를 하려던 일부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이날도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채권거래는 전화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대부분의 거래가 중단된 상태이지만 꼭 필요한 경우는 휴대폰 등을 이용해 거래가 되고 있다.

한국투신 관계자는 이와관련, “비상전화망(6265-4110∼4)을 가동, 비상연락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특히 온라인망에는 지장이 없어 입출금 등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채권의 경우도 토요일에는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큰 피해가 없으나 필요한 경우 휴대폰 등을 이용해 거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투관계자는 “외부에서 걸려오는 전화는 이상이 없는 대신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전화선이 불통돼 있는 상태이지만 온라인 전산망에는 문제가 없어 영업활동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투신의 동여의도지점 등 일부 여의도내 일부 지점들은 전화는 물론 온라인망까지 마비, 입출금 등 정상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부증권의 전산망이 마비되고 E미래에셋 증권의 대표전화도 불통돼 고객들이 일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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