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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증권사 보안대책 ‘윤곽’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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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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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중 한국 주식시장이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유망하다는 국제금융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15일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이 한국은행에 보내온 자료에 따르면 국제금융정보

사인 IDEA사가 최근 주요 주식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시아 각국의 주식

시장 전망조사에서 한국이 태국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

됐다.

한국은 2월 3일 종가를 기준으로 상반기 19.6%, 6월말 전망치를 기준으로 하반

기 13%의 상승률을 보여 연간으로는 35.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부분 응답자들은 미국 주가가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일정 범위내에서 안정되

는 가운데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아시아로 자금이 일부 이동해 금년에도 아시아 각

국의 주가는 높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증시에 대해서는 응답자 모두 올해도 유망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는 경기

회복 및 기업수익의 개선, 특히 전자산업 부문의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 `대우사태는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한국은행이 금융시장을 올

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어 회사채 금리가 금년중 11%를 상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태국의 주가 상승률은 연간 38.8%로 예측됐고 말레이시아는 34.5%로 3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필리핀 23.8%, 홍콩 22.1%, 싱가포르 18.7%, 인도 18.7%, 인도네시아 14.

5%, 대만 13.2% 등의 순이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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