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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銀 통합 본격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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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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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증권거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증권사의 사이버영업점도 100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사이버영업점은 작년 3월에 세종.신흥증권 등 2개에 불과했으나 1년도 채 안된 지난 11일 현재 50배 수준인 99개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 보면 사이버영업점을 최초로 개점했던 세종이 34개로 가장 많고 이어 대신 27개, 교보 11개, 신흥 5개, 동부 4개, LG.한진 각 3개, 삼성.한진.한빛 각 2개, 대우.일은.신영.신한.유화.한화 각 1개 등이다.

또 한양증권이 오는 26일 서울 강남역에 사이버영업소를 개점할 예정으로 있어 이달중 증권사의 사이어영업점은 100개를 넘어설 전망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사이버영업소의 수는 100개 수준이지만 현대와 LG증권의 경우 각각 한글과컴퓨터의 PC방 5백여곳과 컴퓨터게임방 4백여곳 등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있기 때문에 실제 사이버지점 기능을 하는 곳은 전국에 1천여개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주식거래의 비중은 삼성과 현대, LG, 대우, 대신 등 5대 증권사의 경우 작년말 51.2로 전체거래액의 절반수준을 넘어섰으며 지난 1월에는 56.6%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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