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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아르헨티나 채권으로 월급지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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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1 13:38

흥국생명 투신운용사 설립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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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금중개㈜가 올상반기중 신설되는 채권딜러간 매매중개회사(IDB.인터딜러브로커)의 첫 허가를 받았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열어 한국자금중개가 신청한 IDB겸영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자금중개는 앞으로 채권딜러간의 채권매매 중개업무를 위해 필요 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전산 및 통신시설을 확충해야 하며 업무개시 1개월전까지 업무방법과 내용을 정한 업무규정을 금감원장에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국자금중개는 은행과 종금사들이 76%의 지분을 소유한 중개회사로 금융기관간 콜거래 중개나 CD(양도성예금증서), RP(환매조건부채권) 중개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금감위는 또 흥국생명이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태광에셋투자신탁운용㈜`을 설립하겠다며 제출한 신청을 허가했다.

태광에셋투신운용은 한일투신 대표이사를 지낸 이증석씨가 대표를 맡게되며 주요 주주는 흥국생명(55%), 이호진(20%), 신영증권(12%), 한빛증권(5%) 등이다.

금감위는 주택은행이 전액 출자해 설립할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인 `주은창업투자㈜`를 승인하고 평화은행이 삼성SDS와 합작해 설립하는 `테크노파이낸스시스템`에 대한 평화은행의 출자(51%)와 중앙종금의 부산벤처기술투자 지분 90.9% 취득도 승인 했다.

이와함께 금감위는 동아상호신용금고의 하나신용금고 흡수합병을 인가하는 한편 서울리스, 중앙리스금융, 광은리스금융, 대동리스금융 등 4개 리스사와 우정상호신용금고의 인가를 취소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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