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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현대캐피탈의 카드업 진출 불허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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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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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은 기업개선작업의 효율적 추진 및 부실여신 정리를 위해 미국 투자은행인 리먼 브라더스와 합작으로 기업구조조정기구(CRV)를 상반기중 설립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먼 브라더스는 합작투자자 겸 주투자자로 참여하게 되며 기업구조조정기구가 인수하게 되는 부실여신 및 구조조정 대상 채권은 리먼 브라더스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별도 자산관리회사에 위탁 관리될 예정이다.

리먼 브라더스는 CRV 설립시 필요자금을 초기 투입하는 것 외에 CRV 운영중 추가로 필요한 자금은 시장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자산의 가치 회생 가능성을 엄정하게 심사해 회생가능 자산에는 집중적인 자금투입과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자산가치를 최대한 높이고 가치회생불능 자산은 과감하게 정리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한빛은행은 설명했다.

한빛은행은 이번 제휴로 외자유치 및 선진 전문 관리기법을 통한 효율적 기업개선작업과 부실여신 정리를 촉진시켜 자산 건전성과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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