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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이 아니라 지역은행입니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08 12:01

데이콤과 연계하여 3만여 전자상거래 중소 · 벤처기업 중점지원

기업은행은 인터넷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중소 · 벤처기업의 창업촉진과 판로확대를 목적으로 은행권 처음으로 인터넷 전자상거래 대출 `e-Commerce Loan`을 개발하여 3만여 중소 · 벤처기업을 지원키로 하고, 우선 금년에 1만여개 업체에 500억원을 지원한다고 2월 9일 밝혔다.

주요 지원내용을 보면, 기업은행은 인터넷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EC패키지(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전자지불솔루션 등) 구입에 소요되는 500만원을 전액신용으로 지원하고, 전자상거래 참여기업은 매월 20만원씩 2년간 상환토록하여 중소 · 벤처기업이 자금이나 담보부담없이 전자상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데이콤, 파이언소프트등 EC패키지 공급기업들이 대출금액의 5% 해당금액을 펀드로 적립하여 신용리스크를 보완하게 된다.

파인펀드(Fine Fund)로 명명한 이 펀드는 제휴기관간 상호분담을 통한 리스크보완이라는 매우 참신한 아이디어를 국내최초로 대출에 접목시켰으며, 잔여펀드 발생시, 전약 불우이웃돕기, 중소기업살리기 등 Social Marketing 재원으로 활용하여 이 사회에 환원키로 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기업은행이 시행하는 인터넷전자상거래대출은 기업은행, 데이콤등 15개 기업이 체결한 `인터넷 전자상거래 Grand 컨소시엄(KIBC) 협약자금과 여건이 미흡했던 중소 · 벤처기업도 이제는 자금부담없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고 컨소시엄의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되었으며 EC패키지 공급기업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물품공급을 기할 수 있게 되었고 기업은행은 전자상거래 업무영역의 선점 및 신규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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