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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證 ‘대주주 교체설’ 곤혹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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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03 10:21

전세계 금융기관들 대부분은 전자상거래가 미래에 폭발적인 사업기회를 제공할 것이란 낙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부문에 투자하기를 주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경영 컨설팅회사인 아서 앤더슨은 지난해 말 실시한 조사에서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기관들이 미국, 유럽 기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아서 앤더슨의 기업컨설팅 파트너인 앤드류 탠은 기자들에게 `금융 서비스 회사들이 인터넷을 장악하는데 실패하고 있다`며 `많은 나라들에서 전자상거래는 여전히소극적이고 멀리 떨어져 있는 배경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미국, 남미,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의 200개 금융기관들 가운데 단지 18%만이 전자상거래 또는 e-비즈니스가 비용절감, 영업력 강화 등 전통적 이슈들에 비해 전략적으로 더 중요한 문제라고 대답했다.

탠은 금융업계가 인터넷 사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온라인 금융거래에 관한 보안 문제에 확신을 갖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80%의 금융기관이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있으며 72%는 e-비즈니스 확충을 위한 투자비용 조달 문제를 걱정하고 있었다.

아서 앤더슨은 e-비즈니스의 폭발력과 투자태세에 관한 업종간 태도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미국과 유럽, 아시아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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