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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ERP 도입 계약 체결

이정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20 18:26

한국 오라클과 조인식 가져

대우증권 朴鍾秀대표는 20일 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오라클의 康秉濟사장과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ERP) 도입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대우증권은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선진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신경영`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오라클의 ERP시스템을 도입하고, 시스템 구현을 위해 메릴린치와 E*트레이드 등 선진금융기관에 ERP를 구현한 경험이 풍부한 딜로이트 컨설팅을 컨설팅업체로 선정하였다.

대우증권은 이번 ERP구축을 통해 전사적으로 통합된 실시간(Real Time) 정보의 이용이 가능하게 되어 고객과의 응대시간 단축과 사업부별 자산관리의 효율화를 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제적 회계기준에 의한 투명성을 제고시킬 수 있게 되었고 전사 및 부문별 종합사업계획 수립의 전산화도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선진화된 예산 및 관리회계시스템도 가능해져 개인 단위의 수익과 비용 산정이 수월하게 되므로 조직의 변경이나 조정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지는 등 관리업무의 일대 혁신을 가져오게 되었다.

한편 전세계적 추세인 e-business 경영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통합된 업무환경이 필수이므로 이번 ERP도입을 통해 e-business 경영기반도 정착될 것으로 보여진다.

대우증권은 ERP도입과 더불어 조만간 실사단을 구성, 이미 오라클의 ERP시스템을 도입한 메릴린치에 대한 벤치마킹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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