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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새 심벌로 도약 꿈꾼다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18 18:25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제휴… CM영업도 강화

LG화재가 새로운 CI심벌을 발표하면서 인터넷업체와 업무제휴를 하고, 상금보상보험을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을 펴고 있다.

LG는 17일 `미래의 문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사람`을 형상화한 심벌을 발표했는데 이는 고객감동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전주의.일등주의를 추구하는 `21세기 초우량 보험전문회사`를 상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LG는 18일 국내 최대의 인터넷 포탈사이트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인터넷 마케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G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회원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다양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사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대해 전자상거래 종합보험에 가입함으로써 해킹 등 사고로 인한 고객정보 유실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LG는 한빛증권과 상금보상보험 계약도 체결했다. 이는 한빛증권이 미국 LPGA 프로골퍼인 김미현 선수가 3월 첫 출전하는 美 LPGA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이달 17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사이버 트레이딩을 통한 주식거래 1천만원, 선물거래 1억원, 옵션거래 2백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억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보험으로 연결시킨 것이다.

LG의 관계자는 "한성생명 인수와 손해사정회사를 자회사로 인수하는 등 LG가 향후 시장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새로운 심벌 발표를 계기로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영업망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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