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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합, I · R(주가관리)위원회 발족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18 10:53

경영 정상화 · 석유화학 경기 호황 · 구조조정 현황등 적극 홍보키로

(주)고합은 IR(주가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경영정상화, 석유화학경기 활황, 구조조정 현황등을 주주 · 펀드매니저들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주가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합은 조직개편, 구조조정 가속화, 2차 워크아웃 확정,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 새고합 건설을 위한 개혁 33대 과제의 강력한 추진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주들에게 이러한 정보전달이 미흡했다는 판단아래 IR(주가관리)위원회를 발족하여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연말 기존 섬유업체에서 탈피하여 석유화학 원료 및 엔지니어링 플랜트전문회사로 이미지 변신을 위해 CI도 변경한 바 있다.

IR(주가관리)위원회는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재무, 회계, 생산연구개발, 기획, 전략, 홍보담당 임원으로 구성되며, 고합의 사업계획, 경영전략, 영업부문 실적등의 정보를 투신사, 증권사, 채권단, 펀드매니저 등에게 기업 · 투자설명회를 통해 제공하게 된다.

또한 IR을 위한 월보 제작, 고합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고객들에게 고합을 홍보하는 한편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주 사기 운동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고합은 지난 11월10일 2차 워크아웃 확정으로 채권단협의회에서 결정된 추가출자전환 1조8332억원, 연지급수입 L/C 1억달러 지원. 이자율 인하등을 통해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한 바있다. 한편 고합은 지난 70년대 이후 섬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국산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플랜트 부문 사업을 적극 육성키로 하였으며, 고합사옥을 인사동과 연계하여 화랑, 한옥촌, 전통식당, 대형극장, 전문백화점등의 문화관광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중국 청도공장의 홍콩 주식시장 상장추진, 3년내 경상이익 달성, 5년내 동업계 최고기업으로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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