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은 특히 일반문서세단기 외에도 다용도 세단기 개발에 성공해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서와 폐기물을 안전하게 세단할 수 있도록 해 세단기 업계에 일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다용도 세단기는 일반 세단기와는 달리 CD 디스켓 비디오테잎 구겨진종이등 모든 폐기물들을 세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상용 대표이사<사진>는 ‘인간관계 중시’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사원과의 긴밀한 유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대표이사는 이륜에서 생산되는 모든 세단기가 최고의 제품으로 거듭나도록 전력을 기울여 온 만큼 국내 문서세단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륜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을 계기로 관공서, 군기관에 수의 계약으로 3년동안 제품을 공급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다용도 세단기가 향후 문서세단기 시장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