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SK텔레콤의 인수계획이 발표되면서 신세기이통통신의 장외거래가격이 급등, 2~3주전부터 소문을 좇아 신세기통신 주식을 매집했던 투자자들은 벌써 2~3배의 시세차익을 거두고 있다. 지난 23일 현재 신세기통신주식은 개인들이 내놓는 물량이 12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법인 매물은 주식을 내놓은 법인의 신인도에 따라 최저 7만만원대에서 최고 10만원까지 호가. 한주전까지만해도 개인매물이 6만원선, 법인매물이 4만원선에서 거래됐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며칠새 가격이 두배로 뛴 셈.
뉴스로 보도되기전인 12월 초순에는 개인매물이 3만원선을 밑돌았으니, 그 때 주식을 매입한 사람은 `떼돈`을 벌게됐다.
성화용 기자 y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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