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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은행, 무수익 여신 매각 및 외국자본 유치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2-22 11:05

국내 최초 클린뱅크화 및 외자 120억원 증자 참여

평화은행은 `99.12.22(수) 10시 미국 Lone Star사와 무수익 여신 매매 및 유상증자 참여(120억원)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계약으로 인하여 평화은행은 경영목표로 삼아 온 "깨끗하고(clean), 건전하고(sound), 참신한(smart) 은행"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은행 구조조정의 성공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무수익여신 매매계약의 주된 내용은 평화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무수익여신 4,600억원 규모를 자산유동화 계획에 의한 ABS(유동화증권) 발행 방식으로 Lone Star사에 매각키로 하였다. 이러한 매각방식은 종전의 매각방식 보다 매우 유리한 것이다.

유상증자 참여계약의 주된 내용은 평화은행이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500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유상증자 공모에 액면가(5,000원)로 120억원을 참여하는 것이다. 근로자 전문은행인 평화은행에 대하여 외국인이 자본 참여를 한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서 미국 Lone Star사 차원에서는 평화은행의 성장 잠재력과 CEO의 경영능력에 깊은 신뢰를 가진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평화은행은 무수익여신비율이 1% 미만으로 현저히 감소한 만큼 관리부문의 인력을 대폭 줄여 대고객 서비스 창구로의 전환과 경비절감이 가능하고, 현재 추진중인 전산아웃소싱과 더불어 조직의 슬림화를 이루게 되어, 대외 신인도 제고는 물론 경영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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