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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은행 중소기업대출 경쟁 `후끈`] 신한은행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2-20 10:19

고객과 릴레이션십 강화에 주력

신한은행은 고객별로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99년부터 사업본부제를 도입했으며 중소기업 고객을 전담하는 71개 중소기업 전담점포를 설치했다.

중소기업 전담점포에 대해서는 기업금융 전문가들을 배치해 고객의 금융자산 전문 관리자로서의 원스탑 뱅킹서비스 및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우량고객과의 릴레이션십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보다 신속하고 공정투명한 여신 의사결정을 위한 기업여신 종합관리시스템(CRM) , 신수익성평가시스템 등 각종 선진 금융시스템을 작년10월 이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진 금융기관의 벤치마킹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우량기업에 대해 한차원 높은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목표고객에 대한 점유율 확대를 위해 영업점에 목표고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영업점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목표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코자 은행장 지정 우량 중소기업 제도를 도입해 각종 여수신관련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다.

또한 우량고객에 대해 성공적인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과 제휴해 강의를 제공하는 “기업경영 자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경제 및 경영관련 서적을 요약해서 중소기업 CEO에게 제공하는 “경영자 독서대학”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우수업체 초청 세미나 개최와 외환거래처 실무자를 초청해 무역실무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는 등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결과 우량기업에 대한 시장점유율이 98년 11.3%에서 99년16.7%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2/4분기중에는 해외에서 저리로 조달한 DR발행 자금중 2천억원을 우량중소기업에 최저금리로 자금지원을 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대폭 늘렸다. 또한 내부 역량강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단계별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평가 시스템 구축 등 내부업무의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목표고객에 대한 점유율 확대를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시행할 예정이며 21세기 정보화를 선도하기 위한 웹마케팅 및 선진 금융기법의 자금관리서비스 등 시장 지향적인 시스템 구축에 노력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상품으로서는 금리민감도가 높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실세금리의 상승, 하락분을 충분히 반영시킨 신한중소우대대출을 꼽을 수 있다. 이 대출은 CD 유통수익율에 따라 금리를 3개월 또는 6개월 단위로 변경 적용하여 시장금리에 따라 대출금리도 탄력적으로 변동되는 저금리시대에 적합한 시장금리 연동형 대출이다.

또한 시장금리 연동형 시설자금대출인 금융채 연동 시설자금대출을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대출은 기업 입장에서는 시설자금이 필요할 경우 가산금리 없이 시장금리와 연동된 저리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업종 특화상품인 환매채무면제 할인어음, 구매카드 및 외상채권담보대출 등을 개발, 시행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장금리 연동형 상품 및 고객의 영업특성을 고려한 업종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현재 광전자반도체등 10여개 업체의 투자주식을 보유중이며 이중 3개 이상의 업체가 내년초까지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다.

최근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이 분야에 대한 지원은 벤처기업 및 우량기술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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