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佛 캡 제미나이 컨소시엄 최종확정

박기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2-16 10:17

한미銀 차세대시스템 ISP컨설팅 수주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위해 ISP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는 한미은행이 프랑스의 캡 제미나이(Cap Gemini) 컨소시엄을 ISP컨설팅 제공업체로 최종 확정했다.

국내 은행권의 대규모 IT컨설팅에 미국이 아닌 유럽계업체가 전면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이번 한미은행의 ISP결과의 향방에 따라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를 계획중인 여타 시중은행들의 관심이 지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한미은행 관계자는 “지난 14일 신동혁행장의 주재로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컨설턴트 제공능력과 컨설팅비용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캡 제미나이를 ISP컨설팅 공급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캡 제미나이측과 컨소시엄을 맺은 버그 인트로스펙트(Bug Introspect), 美 멜론뱅크(Mellon Bank)의 컨설턴트 인력 7명이 투입돼 이달부터 3개월간 본격적인 차세대 마스터플랜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한미은행의 ISP컨설팅 수주전에는 가트너그룹을 비롯 독일의 DMR, 딜로이트, 캡 제미나이등 그동안 국내에는 생소했던 4개 업체가 참여해 은행권의 큰 관심을 모았다.

당초 한미은행은 지난 9월 한국IBM, PIM등이 참여한 1차 ISP컨설팅 업체 선정작업을 백지화한 직후, 美 가트너그룹에 컨설팅업체 물색을 의뢰했었다. 또 한미은행도 자체 라인을 가동, 한미은행과 유사한 괘적을 그리면서 발전한 美 멜론뱅크측에 협조를 구하는등 입체적인 업체선정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멜론뱅크측이 자회사인 버그 인트로스펙트를 통해 세계 3대 컨설팅 업체중 하나인 프랑스의 캡제미나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결국 이번 수주전에서 참여하게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미은행은 앞으로 정보계부문에 중점을 둔 차세대 IT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현재의 계정계시스템에 대해 만족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익관리와 리스크관리, CMS(Cash Management System), 데이터웨어하우스, CRM 등 정보계 전부분에 걸친 차세대 마스터플랜을 도출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빚투 우려' 온투업 스탁론, 코스피 급락에 감소세 심화…3주간 848억원 줄어 [2026 온투업 하반기 진단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스탁론에 대한 금융당국의 리스크 관리 규제가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스탁론 잔액은 규제 시행 전부터 이미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온투업권 스탁론 잔액은 지난해 말 5237억원에서 올해 3월 말 6895억원, 6월 말 8983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3513억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3745억원 증가하는 등 확대 속도가 빨라진 만큼, 당국은 온투업자별 이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관리를 지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반면 업계에서는 규제 시행 전부터 잔액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반박했다. 온투업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온투업권의 스탁론 잔액은 897 2 윤우경 호남대 초빙교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자문위원 위촉 윤우경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초빙교수가 21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윤 교수는 “지역 산업과 시민 간 소통을 확대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한다”며 “AI와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350만 시민과 함께 디자인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자문위원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경영 및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문위원회는 ▲문화콘텐츠 ▲디지털 ▲지역상생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올해는 지역 전략 산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3 국민은행 주담대 한도 줄여도 정책대출은 유지…실수요층 보호 '진퇴양난' [은행 가계대출 진단③] KB국민은행이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절반으로 줄이며 가계대출 관리 수위를 높였지만, 디딤돌·버팀목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정책성대출은 계속 공급된다.은행 자체 재원으로 나가는 주담대는 강하게 억제하면서도 실수요자를 지원하는 정책금융의 문은 열어둬야 하는 정부와 은행권의 딜레마가 커지고 있다.정책대출을 일괄적으로 줄이면 무주택 서민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자금줄이 막힐 수 있다. 반대로 은행 자체 주담대만 조이고 정책대출 공급을 유지하면 대출 수요가 정책금융으로 옮겨가 전체 가계부채 관리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도 있다.은행 자체 주담대 8.9조→2.1조…정책대출은 7.9조 증가금융위원회의 월별 가계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