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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2-03 17:52

신탁부장과 전문연구원 채용계획…은행조직에 새바람 기대

대구은행이 부서장급을 외부에서 영입하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3일, 인터넷홈페이지(www.daegubank.co.kr)에 신탁전문부서장과 전문연구원등 외부전문가를 공개모집하기 위한 공고를 냈다.

내년부터 은행과 신탁부문이 분리됨에 따라 대구은행은 신설되는 신탁전담부서의 부장을 실무와 경영능력을 겸비한 외부전문가를 영입하여, 고객들의 늘어나는 고수익상품 수요에 부응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올해들어 `단위금전신탁`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와 리스크관리 전문가를 외부에서 채용한 적은 있지만, 지금까지 부서장과 같은 고위직급을 외부인력으로 충원하기로 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와 함께 금융경제연구소의 연구원도 공개모집한다.

대구은행 금융경제연구소에 근무하게 될 전문연구원은 4급(대리 ·과장) 수준의 대우를 받게 된다.

이처럼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는 만큼 신청자격도 일부 제한된다.

신탁부서장은 관련부서 관리자 근무경력이 5년 이상, 연구원은 박사학위 또는 MBA를 취득한 경영학 또는 경제학 전공자로 제한되고, 금융관련 연구경력이 있으면 우대한다.

신청서는 12월 1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daegubank.co.kr)를 통해 볼 수 있다.

대구은행 영업지원본부 조승응본부장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전문인력을 외부에서 충원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은행업무의 선진화와 효율화를 위해 수시로 전문인력을 외부에서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대구은행 인사부 (053)740-2094~6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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