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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사 제휴카드 발급비용 날릴 위기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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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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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장중내내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하락했다.

27일 주식시장에서는 대우실사과정이 진행되면서 투자자들이 모두 관망세로 돌아서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3.59포인트 내린 793.42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개장초 약세로 출발했으나 최근 하락세에 대한 반발매수세로 한때 주가지수 8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다시 밀리는 등 790선과 800선을 오가며 등락을 거듭했다.

거래규모는 대폭 줄어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2천660만주와 1조9천290억원이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2천만원어치를 순매수하는데 그쳤으며 기관투자자들도 287 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개인투자자들은 32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36개를 포함해 306개였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등 506개였으며 보합은 68개였다.

업종별로는 기계, 의복, 육상운수, 수상운수, 증권, 보험 등은 올랐으나 어업, 비금속, 조립금속, 은행 등은 내렸다.

핵심블루칩 가운데는 삼성전자와 포항제철이 각각 500원과 1천원이 올랐으나 한국통신과 한국전력은 200원씩 내리는 등 등락이 엇갈렸다.

증시전문가들은 대우실사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기전까지는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횡보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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