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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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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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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보유중이던 하나로통신 주식 5.3%(약 1천200만주)를 2천410억원에 매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은 공기업 민영화에 따른 비핵심 사업 분야 정리 차원에서 하나로통신 주식 매각을 추진, 삼성전자와 현대전자, SK텔레콤 3개사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최근 계약했다고 밝혔다.

한전의 비핵심분야 보유주 매각?지난해 9월 아이네트 주식 11.2%를 약 20억원에 미국 PSI사에 매각한 이후 두번째이다.

한전은 지난 97년 9월 490억원, 지난 7월 340억원 등 총 830억원을 하나로통신에 출자했다가 이번에 매수희망자들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매각, 약 1천600억원의 차익을 남겼다.

한전은 비핵심분야 사업정리 차원에서 통신업종 보유 주식 매각에 들어가 현재 신세기통신 지분 2.19%(350만6천주) 매각을 위해 포철과 협상중이며 온세통신(지분율 4.1%)과 두루넷(9.9%) 보유 지분도 올해내에 전량 매각할 방침이다.

한편 한전은 최근 자사주 1천만주를 매각하면서 2천856억원의 차익을 남기는 등 보유주 매각에 따른 엄청난 차익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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