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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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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5 17:44

은행권에선 처음…검사업무부담 크게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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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이 은행 검사업무를 사후적 단순검사에서 사전적 내부 경영컨설팅기능검사로 전화하기 위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종합검사정보시스템(HATIS; Havit Audit Information Technology System))을 개발,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검사자 발령에서부터 검사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검사와 관련된 각종 자료를 실시간으로 검사자에게 제공해 줌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 이에따라 영업점의 검사관련 업무도 크게 경감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영업점 업무량평가, 고객세분화분석, 영업점의 자산건전성 및 손익등의 경영정보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경영의 효율성과 효과성까지 점검하는 내부 컨설팅기능도 수행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한빛은행은 이 시스템 활용을 위해 검사부직원 모두에게 노트북PC를 이미 지급했으며 지난 7월에는 행내 공모를 통해 20여며의 전문검사역을 선발했으며 향후 검사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전문가의 채용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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