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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통합정보시스템 ‘iGate’ 구축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14 13:47

중국의 수출이 지난 9월 작년 동기 대비 20.2%나 급격히 늘어나는 등 3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는 한편,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경쟁국가들의 통화가치가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위앤(元)화 절하 압력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홍콩 신문들이 14일 보도했다.

중국어 일간 명보는 중국 세관(海關)이 13일 발표한 최신 통계를 인용, 1-9월중 수출이 1천370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 증가하는 등 뚜렷한 회복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위앤화 절하 압력이 현저하게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지난 9월중 수출이 186억달러로 작년 동기에 비해 20.2%나 늘어나 올 1-9월중 전체 수출도 증가세로 반전됐다. 1-9월중 수입은 1천196억달러로 19.3% 늘어났다.

환율과 무역 전문가들은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화폐가치 절상으로 중국 상품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수출 기조가 회복세로 돌아서는 한편 위앤화에 대한 상대적인 평가절하 효과도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홍콩의 금융전문가들중 일부는 위앤화가 내년 상반기에 10-20% 절하될 수도 있을 것으로 말해왔으나 수출이 늘어나면서 지난 8월 이후 절하압력이 점차 감소되고 있다는 분석을 최근에는 내놓고 있다.

한편 중국의 지난 1-9월 및 9월의 대(對)한국 수출액은 각각 53억4천만달러와 6억9천만달러였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각각 9.5%와 17.3%를 기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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