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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 매각작업 잇달아 무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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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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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13일 오후 제14차 전체회의를 갖고 한국통신프리텔 등 11개사의 등록예비심사청구와 박현주닫기박현주기사 모아보기 드림7호 자산배분형 펀드 등 5개 증권투자회사(뮤추얼펀드)의 신규등록을 승인했다.

이 날 등록예비심사청구가 수리된 회사는 벤처기업부문의 장미디어 인터렉티브, ㈜넥스텔, 서울전자통신, 광전자반도체, 월링크㈜, 세종하이테크, 대흥멀티미디어통신, ㈜코네스, ㈜제이스텍 등 9개사, 일반기업부문의 한국통신프리텔, 동원창업투자 등 2개사다.

신규등록을 신청한 회사들 중 한양임펙스는 기재요건미비로 심의보류됐으며 데이콤 인터내셔날은 요건미비로 기각됐다.

한편 신규등록이 승인된 증권투자회사는 박현주 드림7호 자산배분형 펀드, 박현주 드림8호 자산배분형 펀드, 다임마이스터 보험형1호 주식펀드, 다음마이스터 전환형1호 주식펀드, 미래에셋 크린채권형 펀드 등 5개다.

예비심사청구가 수리된 회사중 지분분산요건을 이미 충족해 공모를 실시하지 않는 한국통신 프리텔의 경우 현재 진행중인 외자유치협상이 마무리된 후 빠르면 다음달중 신규등록을 신청해 위원회의 별도 심의절차 없이 등록될 예정이다.

나머지 회사들은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수리되는 경우 다음 달 중 공모를 통해 주식분산요건이 충족되면 다음 달 말께 등록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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