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가 지난달 28일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 Y2K인증센터로부터 Y2K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동양화재는 전세계적인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는 Y2K문제에 대한 해결을 통해 대외공신력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양화재는 Y2K해결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자체 전담팀을 구성, 한국IBM으로부터 컨설팅을 받는등 치밀한 대응작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달 10일부터 5일간 인증심사를 받았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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