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패스카드 1일 100만건 탑승 돌파

김춘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11 11:17

‘미러사이트’방식 채택…분당부지 매입

은행권을 중심으로 백업센터 구축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증권전산이 백업센터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증권전산은 은행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주문과 거래가 이루어져야 하는 증권업의 특성상 실시간 복구가 가능한 ‘미러사이트’방식을 채택해 백업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 내달초 증권사들과의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구축방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증권전산은 1차적으로 원장이관사들을 중심으로 백업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백업서비스와 인증서비스, 증권사의 전산 아웃소싱을 대행하는 ‘세이브+’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기존 증권사는 물론 소규모 신생 증권사들을 위한 ‘파워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26일 증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증권전산이 지난 1일 백업시스템 사업부를 만들고, 분당에 백업센터 건물을 매입하는등 백업센터 구축을 위한 실제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은행권을 중심으로 백업센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있지만 그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수백억원에서 천억원대에 이르는 막대한 구축비용으로 인해 망설이고 있는 단계. 은행권에서는 최초로 신한은행이 일산에 백업센터 구축을 결정한 바 있다.

증권전산측은 그 동안 백업센터의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계속 있어왔고, 증시활황과 더불어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백업센터 구축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자국 규정상 백업시스템을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국내 외국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백업센터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는 후문.

증권전산은 지난달 분당에 백업센터 구축을 위한 건물을 매입해 통신시스템과 보안시스템등 공조시설과 기본적인 부대시설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증권전산 관계자는 표준방안에 의한 공동백업시스템의 기본적인 윤곽은 내달초에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증권사들과의 협의를 거쳐 8월중순에는 구체적인 구축방향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업방식은 거래가 발생하는 즉시 백업이 가능한 ‘미러사이트’방식이 채택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권전산은 백업센터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비용이 산출되지는 않았지만 증권사에 별도 분담금을 요구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본격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건립 50년이 지난 구청 본관과 보건소, 구의회, 주민 편의시설을 한데 모은 통합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새 청사는 행정 기능뿐 아니라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 공공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영등포구에 따르면 통합 신청사에는 어린이집과 대형 북카페, 교육·일자리 지원시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전체 면적의 절반가량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신청사를 직접 연결해 접근성을 강화한다. 구청과 보건소, 구의회가 한 공간에 들어서면서 분산됐던 행정 기능도 통합된다.현재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약 50 2 강석주 서울시의원 '자활기금, 지원 규모보다 자립 성과 따져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석주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이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사업단에 대한 임대자금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자활기금 운영의 성과 중심 관리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강 의원은 지난 15일 제336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2026년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기금(자활계정) 운용계획 변경안' 심의 과정에서 전세점포 임대자금 융자 지원사업의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그는 자활기금을 활용한 임대자금 지원이 사업장 유지·확대에 치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지원 대상 선정 시 업종의 시장 경쟁력과 매출 성장 가능성, 사업 지속 가능성, 탈수급 및 취·창업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3 서울 중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도시정비 안건 등 처리 서울 중구의회가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도시정비사업 관련 의견청취안과 조례안·의원 징계안 등을 처리했다.중구의회는 지난 15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세운재정비촉진지구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 재개발사업 관련 안건을 비롯해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4-22·2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과 DDP1·2·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안이 처리됐다.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도 함께 의결됐다.본회의에 앞서 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