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Y2K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총3차례에 걸쳐 금융공동망종합테스트에 참가, 외부기관과의 연계테스트도 정상적으로 완료했었다. 농협측은 권위있는 외부기관으로부터 Y2K문제 해결을 인정받음으로 농협 고객들이 안심하고 거래를 계속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증서는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에서 여인갑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회장이 김홍일 농협중앙회 상무에게 전달했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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