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보 관계자는 “지역밀착형 기술평가업무기반 구축과 기술평가업무 확대를 위한 주요 광역지역에서의 거점 확보와 대고객 편의제공 및 서비스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역기술평가센터 설치의 확대를 통해 벤처기업등 우수기술보유기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신보는 지난 97년 3월 서울기술평가센터를 연 이래 부산, 경기(수원), 대전의 4개 기술평가센터에서 6월말 현재 4천7백27건의 기술평가 실적을 기록중이다. 기보는 이번 3개소 개설로 기술평가 전문인력 1백여명을 전진 배치해 점증하는 기술평가 수요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