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0일 박상태 한아름금고 사장의 후임에 임용규 前 상업은행 이사를 선임했다. 임 사장은 광주고와 외국어대를 졸업, 66년 상업은행에 입행하면서 금융계와 인연을 맺었다. 부천, 부평, 영등포등 일선 영업점장직을 맡으면서 현장경험을 두루 쌓았고 외환추진부장, 영업2부장직을 거쳐 지난 98년 이사로 선임됐다. 합리적이고 친화력이 뛰어난 전형적인 금융인이라는 평. 부인 이정자씨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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