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은 중부, 수성, 광장 등 대구시내 각 지점별로 2명씩 모두 6명의 채권단 대표와 이와는 별도로 대구지역 대표 2명 등 모두 8명을 선출했다.
이들 대표들은 전국 17개 지점에 분산돼있는 각 지점별 채권단 대표와 공동으로 자산 실사작업을 벌인 뒤 회사의 존립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반도파이낸스측에 따르면 대구지역 고객수는 2천여명에 투자금만도 2백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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